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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최우수 대학 입증… 700여개 産·官·學 협력 체제 구축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경희학원이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및 양질의 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2013년 사이버대학 역량평가 최우수대학 ▲2020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A등급에 선정되면서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임을 공식 입증했다.

또한 '2021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기관' 2년 연속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도 받은 경희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의 전문성을 드높이는 등 사이버대학의 선구자적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대학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교육 수요에 부합하는 학과 운영 ▲학생들의 자기개발 및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경희나노디그리를 선보여 학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2018년과 2020년에는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되면서 많은 학습자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경희사이버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전국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예술 단체 종사자 등 약 3만 명에게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대학의 공적 책임과 역할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사회 봉사활동,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약 700여 개의 산(産)·관(官)·학(學) 협력 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 및 실무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기업은 재학생들에게 실습 교육과 채용 기회를 제공해 상호 전문 인력 양성 및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한국국제교류재단(KF)·세종학당 등 주요 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기관 간 시너지 효과도 크게 높이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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