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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올겨울 홈뷰티 제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미용 관리를 하는 홈뷰티족이 늘면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다양한 홈뷰티 제품이 쏟아지면서 전문 숍을 방문해야만 받을 수 있던 서비스를 이제는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이 단순 피부관리를 넘어 이너뷰티ㆍ에스테틱ㆍ스파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올겨울 홈뷰티 제품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홈스파족을 위한 고급 바디케어 제품인 '테라피스파 라인'을 선보인다. 목욕탕, 온천 등 대중시설 이용이 어려울 때 집에서 럭셔리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샤워만으로도 각질을 관리하기 충분한 스크럽워시가 있어 때를 민 듯 개운한 목욕이나 샤워가 가능하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오일 등 6~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해도 된다. 블로썸골드 릴렉싱, 시암아로마 너리싱, 오떼르말 프레시 총 세 가지로 출시돼 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테라피 브랜드 홀리추얼에서 만든 '미라클 타임'은 무겁고 둔한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이너뷰티 차(茶)다. '림프의 기적'의 저자이자 에스테틱 업계 멘토인 박정현 슬림엠 원장과 공동 개발했다. 박 원장이 28년간 쌓은 실전 경험과 아름다움에 관한 철학을 그대로 담아 집에서도 전문가의 노하우를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액상 타입으로 물 한 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복령, 치자, 계피, 오미자, 황기 등 12가지 동양 고유의 원료를 고농축해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헬스케어연구소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에스트라 공장의 체계적인 생산 절차를 거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매일 약 100~150㎖의 따뜻한 물에 한 포를 타서 자기 전 공복에 마시면 가장 좋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페이셜 부스팅 스파'를 선보이고 있다. 피부 관리의 핵심인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해 피부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온(溫) 스팀 기능은 모공의 약 1000분의1 크기인 초미세 수분 입자를 분사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한다. 40도의 스팀이 피부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 수분 흡수율을 높이며 깨끗한 세정을 돕는다. 쿨 미스트 모드는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약 5도 떨어뜨려 즉각적으로 모공을 줄이고 피부 진정 효과를 낸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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