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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를 위한 보육정보센터가 25일 신길4동에 문을 연다. 서울 영등포구는 신길4동 232-20에 보육정보센터를 개관해 영·유아를 둔 부모와 지역 221개 어린이집 관계자에게 보육 관련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1·2층을 구립어린이집으로 쓰고 있는 기존 복합보육시설의 지하 1층(298㎡)·지상 3층(189㎡) 공간을 활용하며 상담실·놀이터·맘스카페·교사카페·세미나룸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구민과 구내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화요일은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www.ydpccic.or.kr, (02)2670-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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