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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그램 '쌀 마그네슘'

불면(不眠)의 밤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걱정이 많거나 신경 쓸 일이 생기면 불면증이 시작된다. 신경이 계속 작동하면 잠들 수 없는데, 활동 중인 신경을 종료시키는 역할을 마그네슘(Mg)이 담당한다. 마그네슘 보충은 신경을 이완시켜 꿈나라로 직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마그네슘은 신경 안정과 탄수화물 대사 등 많은 일을 한다. 마그네슘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소모된 만큼 외부에서 공급해 줄 필요가 있다. 사람이 좋은 컨디션으로 활동하려면 하루에 300~500mg의 마그네슘(하루 권장량 남성 350mg/여성 250mg)이 필요한데, 음식을 통한 마그네슘 보충량은 하루 권장량의 20%밖에 안 된다.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한다면 함유량이 400mg 안팎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마그네슘 소모량이 많은 사람은 더 필요하며 변비가 있다면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 마그네슘 과다 섭취 시 부작용 중 하나가 '설사'이기 때문에 변비에 도움이 된다. 또한 마그네슘은 밤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취침 전에 섭취한다.

시중의 마그네슘 보충제는 화학합성제가 대부분이다. 산화마그네슘(Magnesium Oxide)이라는 백색 광물질이 주원료이고, 스테아린산(Stearic Acid) 같은 화학첨가물도 들어간다. 화학합성제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최근 마그네슘이 풍부한 쌀을 발효시켜서 추출한 '쌀 마그네슘' 천연 보충제가 주목받고 있다. '쌀 마그네슘'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마그네슘의 인체 흡수를 돕고 이용률도 높여주는 과일채소 17종 혼합분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천연추출물이라 인체에 무해하다. 블루그램 '쌀 마그네슘'은 한 번에 두 정씩 하루 두 번 섭취가 기준이다. 현재 세 박스 구입 시 추가로 한 박스 더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1544-9718 기고자 : 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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