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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앤트

블루앤트(대표 김성현)는 '더 건강한 나,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2019년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의 연결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진료 및 약품 배송 서비스 플랫폼 '올라케어'를 중심으로 국내 대표 의사 커뮤니티와 병의원 솔루션도 운영하고 있다.

'올라케어'는 소비자의 의료 접근 편의성에 대한 니즈(needs)를 반영해 ▲선별된 최고의 의료진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안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라케어' 비대면 진료는 빅데이터 기반 'AI 올라코디'가 환자의 진료이력·진료과목·원하는 진료시간 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의사를 실시간 추천해 5분 안에 연결한다. 환자가 원하는 진료시간을 선택하면, 해당 시간에 진료 가능한 의사를 찾아줘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사용 경험이 좋았던 병원을 직접 선택하거나 전담 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다. 가족 대리 신청, 화상 진료 기능 등 고객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올라 딜리버리'는 직접 채용해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배송전담 직원이 약국에서 조제된 약을 픽업해서 환자의 본인 확인 후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민감한 약 배송 과정에서 오배송 리스크 해결과 사생활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이처럼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전 과정에서 '고객 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최초로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선정된 것이다.

'올라케어'는 서비스 출시 5개월 만에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동일 플랫폼 중 최단 기간에 19만 명을 돌파했다. 앱 이용 누적 및 진료 건수는 30만 건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김성현 대표는 "정보기술(IT)과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의 의료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과 약국에도 소비자를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약품 배송의 No.1 플랫폼 자리를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블루앤트는 지난해 제6회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인 '세계지식경제포럼'에서 탁월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초대받아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 기고자 : 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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