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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편집부 신상협<왼쪽> 차장, 김인원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의 제246회 이달의 편집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신상협 차장은 '푸틴, 선을 넘다'(2월 23일 자 A1면)와 '21세기 대통령 선거에 '소쿠리 투표''(3월 7일 자 A1면)로 종합·대선 부문을, 김인원 기자는 '약물은 빙판의 일각이었다' (2월 19일 A18면)로 동계올림픽 부문을 수상했다. 본문자수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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