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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안전하게 '혼술·홈술' 하는 애주가가 늘고 있다. 집에서 편안하게 술을 마신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과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애주가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숙취해소음료가 있다. 바로 '여명808'이다.

'여명808'이라는 이름은 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807번의 실패를 거쳐 탄생했다'는 의미로 지었다. 술을 물로 만들고 화기를 없애준다는 오리나무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발명해 낸 '여명808'은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숙취해소음료이다. 간 기능 보호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오리나무·마가목·갈근·대추 등 식물성 원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합해 숙취에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또 그래미는 숙취 해소 속도와 효과를 보강한 '여명1004'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명808'은 ▲조선일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12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14년 연속 수상 ▲'브랜드스타상' 14년 연속 수상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을 주는 차(茶) '참조은겨 그랑프리 737'

남 회장은 최근 초목·산야초 연구로 호흡기에 좋은 차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출시했다. 천연 식물성 원료에 발명 특허기술을 접목시켜 지난해 9월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남 회장은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모든 상황에 추천한다"며 "아침·저녁으로 한 캔씩 따듯하게 해서 마시면 더욱 좋다"고 조언했다.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은 대한적십자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고려대 안암병원·국립중앙의료원·순천향대 서울병원·원주의료원·철원병원 ▲경기교육청·강원교육청·대구교육청·경북교육청·충북교육청 ▲군부대 ▲불우이웃에게 200만 캔 이상을 무료로 공급했다.

◇발명가와 대학생들 후원 이어가

꾸준하게 발명의 길을 걷고 있는 남 회장은 발명 후학(後學)과 우수 발명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도 개최하고 있다. 발명가로 활동하며 제품까지 출시하고 있는 기업인 대상으로 발명 공적을 심사해 10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대회다. 또한 2002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는 청소년 발명전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주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한편, '여명808'은 잠재적 소비자층인 20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 대상으로 지난해 '제2회 여명808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전국 각 대학에서 185개 팀이 참여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500만원을 수여 하는 등 본상·장려상 등 총 22개 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렇듯 남 회장은 발명가 양성에 아낌없이 후원하며 조력자 역할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고자 : 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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