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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K쏠라 태양광 설치 사업

화석 에너지의 고갈로 전 세계는 전력난 등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구 온난화 주범인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태양광은 가장 유망한 대체 에너지원(源)으로 손꼽힌다.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은 농지나 산지를 훼손할 필요가 없어 인기다.

지붕 태양광 설치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지붕 임대를 통한 높은 수익과 친환경 이미지 제고라는 두 가지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이런 기술을 가진 NGK쏠라가 현대중공업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과 손잡고 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 사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붕 보수부터 인허가까지 '원스톱 시스템'

NGK쏠라는 ▲노후 지붕의 구조안전진단검사 ▲무료 리모델링 진행 등을 제공한다. 리모델링을 원치 않을 경우 해당 비용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NGK쏠라는 지붕 보수뿐만 아니라 인허가와 시공·준공 등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도맡아 임대기업의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기술력도 돋보인다. NGK쏠라는 패널 한 겹을 더 씌우는 등의 보강 공사로 지붕의 견고함을 높였다. 두꺼운 지붕은 실내 온도를 조절해 여름에는 냉방비를, 겨울에는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NGK쏠라는 20년간 무상으로 지붕 유지 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대 계약이 만기 된 후에는 공장주가 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인수할 수 있으며, 원치 않으면 무상으로 철거해 준다.

◇5년 치 임대수익 먼저 받아

NGK쏠라의 태양광 임대사업은 공장주가 무자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애프터서비스로 수익과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 3년 혹은 5년 치 임대수익을 일시불로 지급해 코로나19로 공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공장주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NGK쏠라는 시공 후 모든 공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관리에 대한 부담도 없다.

한편, 정부는 올해 태양광 시장에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5610억원을 지원하면서 한국판 뉴딜사업의 핵심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이에 태양광 지붕 임대는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면서 수익까지 창출할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문의 1588-3546, ngksolar.com 기고자 : 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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