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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청력이 떨어져 잘 듣지 못한다면 설 명절을 맞아 오티콘보청기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19로 가족간 방문이 제한된 가운데 고령 가정의 경우, 노인성 난청으로 전화 안부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인해 청각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청력 감소 현상으로, 장시간 방치하면 치매 등을 유발하고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적절한 효과를 얻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노인성 난청은 조기 보청기 상담 및 진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청기는 청력을 책임지는 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췄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는 청력 손실이 있는 부모님을 위해 설 선물로 프리미엄 보청기 오티콘 모어(More)〈사진〉를 제안한다.

오티콘 모어는 세계 최초 심층 신경망(DNN·Deep Neural Network)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보청기다. 오티콘의 자체 연구 개발로 탄생한 폴라리스(Polaris) 플랫폼이 탑재됐다. 심층 신경망 기술은 인공지능 통신 기술 개발 분야에 상용화되는 기술로, 5G·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ICT 응용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티콘 모어에 탑재된 폴라리스 칩셋은 뛰어난 정밀도와 선명도로 전체적인 사운드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모어만의 독특한 소리 처리 방식을 도입해 주변 환경의 풍부한 소리를 제약 없이 받아들이고, 내가 듣고 싶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보청기 사용자의 생활 환경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형 보청기와 배터리 교체형 보청기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저전력 통신으로 배터리는 더 오래 유지되며, 특히 무선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스마트폰과 보청기를 연동한 전화, 유튜브 시청 등 멀티 사용이 가능해져 편의성이 개선됐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오티콘 모어 보청기는 난청이 있는 부모님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말소리 이해력, 편안한 청취, 선명한 음질, 개인 최적화 피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설 명절 선물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덴마크 119년 전통의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현재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다,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도 운영 중이다. 청각 관련 모든 분야를 다루는 전문기업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최신 기술력을 통해 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oticonshop.com) 또는 전화(02-2022-3900)로 하면 된다. 기고자 : 메디컬 리포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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