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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경안기자" 속보=14일 오후 광주시 북구갑선거구 민주당 박광태후보 사무실 유리창에 괴물체가 날아든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유리창에 날아든 물체가 총탄이 아니라 돌멩이나 망치같은 둔기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의 관계자는 "사고현장을 정밀조사한 결과,총탄을 발견하지 못했고 건물아래에서 평소 보이지않던 돌멩이 2개를 발견했다"며 "총탄일 경우,5㎜의 두께의 바깥쪽 유리창을 뚫을 정도였다면 안쪽 유리창도 뚫을 수 있었는데도 안쪽 유리창이 멀쩡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