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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케이골프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고의 골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이 오늘(15일)부터 국경을 완전히 개방한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 회원권 전문기업 ㈜한케이골프가 베트남 시가총액 1위 기업 빈그룹의 계열사 빈펄 골프&리조트의 무기명 회원권을 독점 판매 중이다.

빈펄 골프&리조트는 베트남 나트랑, 다낭(남호이안), 푸꾸옥, 하이퐁 4개 지역에 자연과 어우러진 세계적 수준의 골프리조트를 갖고 있다. 회원이 되면 베트남 전역 1만7000여 객실의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들은 휴식과 휴양을 즐길 수 있고, 골퍼들은 평생 잊지 못할 90홀 라운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빈원더스(테마파크), 워터파크, 사파리, 스파, 온천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빈펄 푸꾸옥 리조트의 경우 지난해 4월 한화 3조원을 들여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했다. '잠들지 않는 도시'를 캐치프레이즈 삼아 시설을 대폭 확장해 기대를 모은다.

골드회원권(기명1+무기명3)의 경우 현지에서 1억8245만원에 판매 중이지만 한케이골프에서 단독으로 2400만원에 분양한다. VIP회원권(무기명4)은 4500만원이다. 4개 골프리조트 모두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가 없다. 주중 그린피는 2만5000원이다. 문의 (031)689-5752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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