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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 월드컵 파이널 동메달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13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587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이 ISU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포비치 감독 NBA 최다 1336승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레그 포포비치(73·미국) 감독이 12일 유타 재즈와 벌인 NBA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역대 정규리그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1996년부터 26시즌째 스퍼스 사령탑을 맡아 1336승을 올리며 돈 넬슨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 기록을 넘어섰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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