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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에밀리 영(캐나다)이 11일 중국 장자커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입식 경기에서 왼팔로 폴을 조종하며 설원을 질주하고 있다. 영은 6위로 경기를 마쳤다. 패럴림픽은 13일 폐막한다. / 신화연합뉴스 본문자수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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