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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신정당은 10일 전국구 후보를 각각 50명,32명,14명으로 확정,중앙선관위에 다음과 같이 등록했다.

민중당은 4명을 등록했다. <관련기사 3면>

민주당은 이날 전날 확정한 24명중 헌금케이스인 10번 김정수씨가 출마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동근의원(53)으로 교체하는 등 모두 50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25번이하 순번은 25.최병욱 당무윈원(55) 26.장정곤 사무부총장(58) 27.김유진 당기위부위원장(51) 28.서호석 홍보위부위원장(56) 29.이준형 전 민주위원장(43) 30.이경배 사무부총장(55) 31.김대성 비서실차장(62) 32.최회원 비서실차장(43) 33.김삼웅 당보주간(49) 34.김방림 인권위부위원장(52) 35.장광근 전 민주위원장(38) 36.박명서 당기위부위원장(54) 37.한원석 청년특위부위원장(53) 38.김용덕 통일국제위부위원장(46) 39.안상임 당무위원(52) 40.정양숙 여성정책국장(43) 41.고재득 정책연구부실장(46) 42. 고홍길 당무감사실장(49) 43.조재환 조직1국장(44) 44.조상환 조직2국장(46) 45.조만진 조직3국장(42) 46.박찬국 서울시지부 사무국장(42) 47.최전권 전 민권당대변인(55) 48.김창희 여성국장(56) 49.김병욱 전 위원장(58) 50.김기석씨(47) 등이다.

국민당은 전국구 1~4번에 문창모 전 세브란스병원장(84) 양순직고문(67) 정주영대표(77) 조윤형 국회부의장(60)을 각각 배치했다.

5번이하는 5.최영한(52 tv탤런트 예명 최불암) 6.이건영(66 전 3군사령관) 7.정장현(53 전 금강개발사장) 8.강부자(51 tv탤런트) 9.노병덕(66 성균관 부관장) 10.강달수(65 변호사) 11.이용준(54 사무총장) 12.이인원(54 대변인) 13.이병규(39 대표 비서실장) 14.윤하정(68 전 외무차관) 15.박노경(65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16.김윤근(66 전 수방사령관) 17.최만립(58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18.김규벽(61 전 노총위원장) 19.김양식(61 시인) 20.정순빈(72 종교인) 21.이치업(70 예비역장성) 22.강칙모(76 전 이북5도청 위원장) 23.유지준(39 전 jc중앙회 부회장) 24.송창달(50 청년위위원) 25.윤만중(52 전 자동차노조처장) 26.김문환(46 사업) 27.안만호(68 고대교우회 이사) 28.김병수(58 전 의원) 29.사성문(46 조직국장) 30.박호영(53 정당인) 31.서원석(45 언론인) 32.박성고씨(56 거성화학 회장) 등이다.

신정당은 1~3번에 송현섭(56) 김봉욱(63) 정웅 의원(64)을 각각 배치했다. 나머지는 4.이재환(52 전당대회의장) 5.김재위(71 전 의원) 6.이상윤(56 전 해사교수) 7.이동성(38 여성 국장) 8.이강선(46 약사) 9.강만희(45 tv탤런트) 10.주장선(47 기업인) 11.양창병(33 부대변인) 12.이재승(57 정당인) 13.이강옥(33 사업) 14.조석환씨(52 정당인) 등이다.

민중당 전국구후보는 김낙중 대표(58) 지은희 여성위원장(46) 김문수 노동위원장(42) 정태윤 대변인(39)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