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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10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배우 김하영이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그는 2004년부터 다큐멘터리 예능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청순 가련한 여주인공부터 악녀, 귀신, 노인 역할까지 두루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하영은 동안 덕에 "30대 후반까지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고 밝힌다. 그는 "꾸준하게 운동하고 피부도 관리하며 노화를 예방하고 있다"고 말한다.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가 점점 메마르는 '사막화'를 유발한다. 김하영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다.

봄철 건강을 지키는 제철 밥상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봄철은 큰 일교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 향긋한 봄나물부터 살이 통통하게 오른 해산물까지, 봄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야말로 행복하게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흰 살 생선은 신진대사를 돕고 치매 예방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는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과 철분, 인이 풍부해 혈관 건강을 돕는다. 본문자수 :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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