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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저녁 7시

TV조선은 6일 저녁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최유나(58)가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1983년 데뷔한 최유나는 1992년 3월 대표곡 '흔적'을 발표한다. 이 노래는 뒤늦게 같은 해 9월부터 인기를 얻는다. 요즘 말하는 '역주행'의 원조 격이다. 당시 가수 생활을 계속할지 고민했던 그는 '흔적' 덕분에 가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게 됐고, 이후 발표한 '밀회' '숨겨진 소설'도 인기를 얻으며 많은 이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다.

최유나는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에선 그의 신체 나이가 27세라는 놀라운 결과도 보여준다. 그동안 꾸준히 몸 관리를 해왔기 때문이다. 그런 최유나도 '뼈 건강' 유지는 쉽지 않다고 한다.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소식에 그녀는 이번엔 스쿼시에 도전장을 내민다. 또 뼈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그녀의 특별 식단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미니 공연 장면도 공개된다. 본문자수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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