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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생활숙박시설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올해 1월부터 DSR(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40% 적용, 분양권 전매제한 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조치가 시행되지만 생활숙박시설은 이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지난 청약에서 총 6만6446건(홈페이지 기준)이 몰렸다. 평균 217.6대 1, 최고 2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풀,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호텔식 로비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갖춰 청약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현재 생활숙박시설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100실 초과 오피스텔이 전매제한에 걸리게 되면서 투자가치가 떨어지는 것과는 달리 생활숙박시설은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다.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 및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전용면적 88㎡, 102㎡의 2개 타입 총 296실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는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44~46층)로 구성된 총 86실(판매시설 21실 및 근린생활시설 65실)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도 들어선다.

KTX 이용이 가능한 창원중앙역과 창원역이 가까이 있다. 창원시의 핵심 도로 교통망인 창원대로, 원이대로, 중앙대로도 근처에 있다. 이를 통해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이 입주한 창원그린테크밸리(창원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이마트, 상남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시민생활체육관, 성산아트홀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창원시의 상징과 같은 창원광장과 가까운 데다 주변에 행정, 문화, 산업 인프라도 풍부하다"면서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46층 높이로 공급되는 만큼 창원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877-7997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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