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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상사가 독립국가연합 아친스크 및 수르구토에 4억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신설 및 개-보수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럭키금성상사 관계자는 1일 "이를 위해 국내 럭키엔지니어링과 일본,미국,영국,이탈리아 등의 40개 유수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조만간 킴소르 라는 정유공장 프로젝트 전문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럭키금성상사측은 이와함께 컬러tv 1천만달러어치를 신용장 베이스로 수출,독립국가연합에 대한 경협사업을 적극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