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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소멸 수준인 우리나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선일보가 올해도 앞장서겠습니다. 매주'아이가 행복 시즌2'를 통해 아이를 낳게 만드는 기업과 공공 기관을 소개합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선물한 '행복 사연'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2018년 시작한 '아이가 행복 시즌1'처럼 신문 지면에서 아기의 탄생을 알리고 응원합니다. 지방자치단체·기업과 손잡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행사를 열고 저출생 해법도 제시합니다. 본문자수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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