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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최근 부동산 시장에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수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력 대선 후보들이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GTX 연장과 추가 노선 신설 공약을 내놓은 영향도 있다. GTX 같은 새로운 교통망이 뚫리면 도심 업무지구나 핵심 상권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고, 인구 유입과 생활 인프라 확장으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부동산 개발 업체 알비디케이(RBDK)가 GTX-C 노선 덕정역 인근에서 단지형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90-1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4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시공은 KCC건설이 맡는다.

◇교통 호재·아파트 같은 서비스 누릴 수 있어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지하철 1호선 덕정역까지 자동차로 10분이면 닿는다. 덕정역에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된다. 경기 북부인 양주에서 서울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 노선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교통망이 확충, 서울 접근성 개선 효과는 단지 미래 가치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양주옥정 신도시 서부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갖췄다. 단지 안은 왕벚나무 가로수를 비롯해 나무와 꽃으로 조경에 신경을 썼다. 주변에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독립적인 주거 공간이 보장된 단독주택의 장점을 누리면서, 대단지 아파트의 주거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2017년부터 단지형 타운하우스를 전문적으로 지은 '라피아노' 브랜드의 시공 노하우를 적용해 일반적인 단독주택 단지에서 경험할 수 없는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마련했고, 타운하우스에서 보기 어려운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 후에도 통합형 유지 보수와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며 "아파트 못지않은 품질과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고 특별한 주거 선사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설계로 친환경 단지로 지어진다. 외단열 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대부분의 창을 삼중 유리로 된 시스템 창호를 사용하고, 자체 생산하는 벽돌로 외관을 마감해 지진이나 자연재해에 버티는 강도를 높였다.

삼성 홈 IoT(사물인터넷)를 통해 음성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 기기를 한 번에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 테라스, 다락방 같은 특화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민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홈 카페나 영화관, 미니 수영장, 반려동물 놀이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에 비해 서비스 면적도 넓게 설계했다. 지하 1층에는 개별 가구마다 창고를 제공해 캠핑용품이나 스키 같은 부피가 큰 살림살이를 따로 보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03번지에 있다. 온라인에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1588-4028 기고자 : 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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