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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NIE교육센터가 여름방학 시즌인 7월 초등 글쓰기·리터러시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 초등학교 5~6학년). 강좌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방식 NIE를 기반으로 문해력과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본사 NIE는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문해력 클래스로 꼽힌다. 본지를 활용한 검증된 텍스트에 전문 강사진까지 더해져 글쓰기, 독해력의 기본기를 단단하게 잡아준다.

수업은 매주 1회 온라인 줌 화상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반적인 어휘력·문장력·독해력을 키우는 칼럼 파트와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논술방식의 글을 써보는 글쓰기 파트로 나눠 총 12번의 강의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쓴 글로 전문강사의 첨삭지도도 받는다.

초등학생 뿐 아니라 중학생을 대상으로 7~8월 NIE 강좌도 열린다. 수업은 매주 주말 2시간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주 한편의 글을 완성하고 첨삭받는 과정을 거치며 기본적인 글쓰기 실력을 넘어 작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주안점을 둔다. 초등·중학생 자녀를 둔 조선미디어 사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nie.chosun.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02)724-6024.  본문자수:470   표/그림/사진 유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