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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콘텐츠도 역시 조선미디어

조선미디어 건강전문 매체 헬스조선이 발행하는 뉴스레터 ‘밀당365’<사진> 7일(금) 독자들에게 500번째 편지를 보냈다. 2020년 1월 발행을 시작한 ‘밀당 365’는 혈당 관리, 당뇨병에 관한 정보를 중심으로 매주 3차례(월·수·금) 발행하는 헬스조선의 뉴스레터 서비스다.

매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뉴스레터는 나에게 딱 맞는 뉴스만 선별해서 볼 수 있는 통로다. 500회에 이르기까지 장기 연재가 가능했던 이유는 ‘밀당365’에 소개하는 콘텐츠가 혈당과 당뇨에 관해 구체적이면서도 믿을만한 건강 정보를 독자 눈높이에 맞춰 담아냈기 때문이다. 당뇨 관련 콘텐츠는 즐비하지만 환자들은 정작 어떤 정보를 안심하고 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독자들에게 ‘밀당365’는 최고의 건강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고 있다.

‘밀당365’에는 혈당 관리에 유익한 식습관과 식단 구성, 당뇨 환자가 병을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 등 혈당·당뇨에 관한 건강정보가 가득하다.

7일(금) 올린 ‘두부로 만들어 고소~ 이색 주먹밥 하와이안 무스비’라는 제목의 500번째 편지에선 두부로 지키는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열량이 낮은 두부가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걸 설명하면서 두부로 만드는 맛있는 주먹밥 레시피를 소개했다. 주먹밥에 들어가는 오이와 잡곡 역시 혈당 관리에 유용하다는 점도 안내했다.

‘밀당365’ 구독은 헬스조선 홈페이지에 마련된 ‘밀당365’코너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떠 있는 ‘밀당365’를 클릭해 이동한 뒤 휴대전화 번호 또는 이메일과 닉네임을 입력하면 매주 월·수·금요일 아침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본문자수:680   표/그림/사진 유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