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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디어 할인은 그대로

편집동 1층 로비에 있는 카페 ‘키쏘 커피’가 7월 3일(월)부터 ‘아티클 광화문’으로 상호를 바꿔 영업한다. 상호 교체와 함께 커피 원두 공급 업체도 ‘언노운로스터스’로 바뀐다.

사원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부각되는 원두와 고소한 원두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메뉴 가격은 ‘키쏘 커피’ 때와 같지만 용량은 450㎖로 기존보다 20% 정도 늘려 제공한다.

조선미디어그룹 사원증을 보여주면 받을 수 있는 20% 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와 함께 서촌에 위치한 카페 ‘아티클 서촌’을 이용할 때 사원증을 보여주면 마찬가지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커피 음료만 할인이 적용된다. 오픈 기념으로 7월 3일부터 5일까지 하루 200개 한정 일회용 드립커피 팩 증정 행사도 연다.  본문자수:332   표/그림/사진 유무:없음